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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분노, 대홍수 심판 직전과 재림전 상황 비슷
아라랏산 노아방주 현존, 당시 인구 현재와 비슷 추정
 
박성민   기사입력  2020/06/30 [08:54]

세계적인 대재앙 노아의 대홍수심판이 일어나기 직전과 예수님의 재림 직전의 사람들의 성향이 비슷하다는 것은 그리 놀랄 일이 아니다. 대홍수 심판직전과 예수님 재림 직전 사람들의 성향과 징조등의 기록에는 전례를 교훈삼아 다시 다가올 대재앙을 피해 가기를 바라는 창조주의 간절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누구나 관심만 가지면 대홍수와 재림직전의 시기를 알 수 있다.

 

노아의 대홍수 사건은 인류사적으로나 성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서 있다. 대홍수가 성경의 기록과 달리 특정 지역에서만 일어난 사건이라면 성경 기록은 허위가 된다. 특정 지역만의 홍수라면 성경은 창조주의 메시지로서의 권위를 상실하고 우리도 더 이상 성경을 믿고 의지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대홍수가 사실이라면 인류의 마지막 시기에 일어날 예수님 재림의 시기를 알수 있게하는 중요한 사건이다. 마치 장마철 먹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보면 소나기가 올 것을 대비할 수 있듯이 세밀하게 대홍수사건의 증거를 확인하고 비교 분석한다면 재림의 시기를 알 수 있고 창조주가 경고한 마지막 불 심판의 대재앙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노아의 대홍수 심판의 증거는 전 지구적인 퇴적층과 남북극 빙하속의 아열대 동식물, 내륙지방 고지대에 산재한 염호 등으로 셀수 없이 많다. 또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는 성경의 기록대로 현재 터키의 동부 국경선과 이란 국경선이 맞닿아 있는 곳에 아라랏 산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증거가 된다.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노아의 방주가 백두산 2배 높이의 아라랏산(5,156m)의 만년빙에 현재도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홍콩과 터기 관련 기관과 단체, 아라랏산 방주 촬영 성공' 

 

수년전 홍콩TV와 터키 등 관련 단체와 기관 등이 합동으로 아라랏산 현지를 방문해 방주 내부 7곳을 뚫고 방주 내부의 나무와 동물들의 먹이등 증거와 사진, 영상을 촬영하여 수집한 관련 증거자료들을 홍콩에서 언론에 발표했다.

 

 

노아 방주가 아라랏산에 실존한다는 사실은 기원전부터 우리 시대까지 오랜시간동안 수많은 사람에 의해 목격되고 확인되어 온 사실이다. 방주내부 등을 영상으로 촬영해 방송한 것은 노아 대홍수 심판이 사실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온 세상에 알려준 놀라운 사건이다. 이것은 성경의 마지막 예언 재림도 우리에게 반드시 일어날 사건이라는 경고가 담긴 창조주의 메시지이다.

 

그럼 전 지구적인 홍수 심판의 원인은 무엇이었고, 당시 사회상은 어떠했을까?

 

 

성경학자와 인류학자들에 의하면 당시 세계인구는 최소10억명에서 최대100억명정도로(창조이후 약1656년경, 50년마다 인구증가율2배 적용시 170억명) 현재의 세계인구와 비슷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중 노아의 가족 8명만이 살아남은 대홍수 심판의 원인은 하나님께 대한 죄악이었다. 성경은 그 죄악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당시의 죄가 오늘날보다 더 특별했다는 증거는 없다.

 

노아 홍수 심판의 유일한 기록인 성경은 홍수 심판전 사람들의 모습을 이같이 기록하고 있다. ‘사람의 죄악이 관영(꽉 참)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다고 말하며 패괴(부패,corrupt)하고 강포(폭력,violence)가 땅에 충만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모든 관점은 여호와 즉 창조주 보시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과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쓸어버릴 계획으로 창조주는 당시 의인인 노아에게 방주를 지을 것을 명령하고 120년간의 시간을 주었다. 창조주는 인간 세상에 재앙을 내릴 때 반드시 사람으로 하여금 피할 길도 주었다.

 

                           '홍수심판 직전이나 우리시대 죄악 비슷'   

   

우리 시대 죄악상이 노아 홍수 직전보다 더 낫다고 말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자식을 굶겨 죽이고, 때려 죽이고, 부모를 버리고 홀대하고, 부부 이혼율 급증, 가정폭력, 성폭력, 강간, 강도, 동성애, 폭행 등이 급증하면서도 그 죄의 정도가 잔인해 지고 있는 시대가 바로 우리 시대이다.

오직 자기만을 위한, 극도로 이기주의적이고 돈에 의한 돈을 위한 삶이 되어 인명을 경시하며 사람의 양심을 버리는 세상이 지금이다.

 

노아 홍수 심판 전의 사회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 성경 기록이 있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마태복음2438-39) 기록이다.

 

심판이 있기 직전까지 당시 사람들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상생활 가운데 살아 갔다. 의식주는 일상생활의 기본이다. 결혼은 창조주가 우리에게 준 축복이다. 그런 일상을 살아갈 때 노아홍수 심판이 내려졌다. 무엇을 잘못했나. 창조주를 잊고 일상을 살아간 죄가 심판받을 죄라는 것이다. 현재의 일상과 비교해도 다르지 않다.

 

우리시대도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먹는 방송 일명 먹방과 낚시와 같은 취미 생활, 백세 시대의 건강, 골프 등 스포츠와 컴퓨터게임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일상속에서 성경의 중요예언인 재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성경은 또 말세때 사람의 성향과 특징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치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모든 내용이 현재 우리시대 사회 인간상을 그대로 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1세기 물질주의 사회는 황금만능주의를 만들어 냈고 5G시대를 맞은 과학의 발전과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개인주의와 편리주의 등으로 자기만을 위한 삶으로 치우치게 하고 있다.

 

이러한 말세적인 현상이 나타날 때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경고하고 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태24;37) 

일상적인 생활 가운데 재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재림은 반드시 일어난다하며 재림 직전의 여러 징조들을 알려주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재림)도 그러하리라는 부분이다. 홍수 직전의 상황과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재림이 일어날 것을 각성시키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홍수, 지진 등 기상이변과 메뚜기 떼 재난, 시베리아의 폭염, 남극빙하가 녹아들어 해수 증가로 인한 위험, 지구 온난화 위험, 밀림 벌목으로 인한 지구 허파 상실 등의 세계적인 대재앙을 인류 스스로 자초한다는 측면도 있다.

 

                                   '예수님 재림, 하나님의 자녀들만 들림'

 

우리 앞에 놓인 숙제, 성경이 경고하고 있는 예수님의 재림은 인류에게 딱 한번 일어나는 전무후무한 사건으로 재림이후 이세상은 7년 대환란에 들어간다. 재림은 공중 재림과 지상 재림으로 나뉘는데 공중재림시 들림을 받을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성경은 모든 죄를 용서받은 구원받은 자, 거듭난 자, 영생을 얻은 자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들림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재림에 참여하는 것은 대홍수 심판을 피할수 있는 노아의 방주에 함께 타는 것과 같다.

 

창조주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제작하라는 설계도를 준후 120년을 기다린 것은 노아 가족만을 위한 배려가 아니었다. 성경에 노아가 의를 전파했다를 기록이 있다. 120년의 기간에 걸쳐 당시 세상 사람들에게 바로 창조주의 심판을 경고해준 것이다.

 

 

에볼라바이러스, 돼지콜레라, 사스, 조류독감과 코로나19온역’(전염병plague,pestilence)은 예수님 재림 전의 징조중 하나이다. 사람에게는 선택의 책임이 있다. 무엇을 선택하든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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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30 [08:54]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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