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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보듬어 안은 창조론
진화론 이론 불과, 창조론 증거 창조과학
 
박성민   기사입력  2023/12/27 [16:15]

            '우주만물 창조물, 두고 진화론 주장 황당'

 

1859년 진화론이 발표된 이래 창조론과 진화론간 갈등은 160년 이상 지속된 상태이다. 진화론과 창조론간 타협은 불가한 사안일까?

 

 

창조론과 진화론은 외부적으로는 갈등 관계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창조론이 진화론을 끌어안고 보듬은 모양이다. 우주 만물과 사람이 창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화론 존재는 무의미하다. 현재 창조내에서 진화를 논의하지만 갈등 관계로 보일 뿐이다.

 

하늘을 두려워하고 양심을 좇아온 한국 사회에서 진화론이 대세가 된 이유는 진화론을 정규교과로 끌어들이면서 부터이다. 진화론을 교과목을 통해 배운 세대는 진화론을 과학영역으로 판단한다.

 

진화론이 과학인가? 아니다. 가설과 이론에 그친 학문에 불과하다. 진화론의 은 이론에 불과하고 과학으로 인정받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진화론중 과학으로서 자리 잡은 분야는 없다.

 

과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가설 실험이 반복적으로 가능하고 실험 결과도 항상 동일하게 나와야 한다. 진화론으로 주장하는 분야 모두가 추론에 불과하다.

 

     '진화론, 우연이라는 신-시간이라는 종교적 믿음이 탄생한 괴물'

창조론은 우주 만물과 사람이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이론이다. 성경에서 창조주는 여호와 한 분이기에 조류와 양서류와 포유류와 파충류간에 비슷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모든 동식물과 사람을 지구라는 동일한 환경에서 살도록 했기에 유사점은 더욱 많다.

 

진화론은 동물과 사람간 유사한 특징을 보고 점진적으로 우연히 생명체가 탄생했고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람으로 진화됐다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진화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연이라는 신과 같은 존재에 오랜 시간이라는 종교적인 믿음이 더해지면서 생긴 결과물이다. 진화론에 증명 가능한 어떠한 객관적인 데이터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화론의 생명 탄생은 무생물이 자연 발생으로 딱 한 번 일어났다는 전제를 조건으로 시작한다. , 언제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가 없다.

 

수 십억년의 지질시대를 통해서 무기물이 유기물이 되고 단세포, 하등생물, 고등생물, 사람 순으로 점진 진화했다는 주장이다. 이론 근거도 없고 단지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났기에 누구도 확인할 수 없는 점을 이용해 입을 다물게 한다. 각 종간의 중간 화석도 당연히 없다.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았기에 중간 화석은 없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갈등은 생명 탄생의 차이 때문이다.

 

창조론은 성경에 근거를 두고 창조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우주 만물 창조시 지켜본 사람이 없었기에 창조주는 성경에 믿을만한 증거와 예언을 기록해 두었다. 성경 기록이 사실이면 창조도 사실임을 믿을수 있도록 했다.

 

창조론의 과학 진입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창조론이 과학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 바로 성경이다. 창조론은 성경이 근거이기에 성경의 사실 여부를 밝히면 성경의 과학 여부도 판가름 난다.

 

서너가지 기록만 살펴보자. 3500년전에 기록된 욥기서 그가 땅을 공간에 다시며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는 인공위성과 전파망원경의 개발로 우리 시대에 사실로 밝혀진 성경 기록이다.

 

             '창조론, 성경 기록 사실통해 과학 입증'

 

상경 기록대로 에덴 동산의 4대강 발견과 전 세계적인 대홍수 사건인 노아 방주가 아라랏산 얼음 속에서 발견됐다. 3500년전에 물의 순환과 번개가 식물에게 풍부한 비료를 준다는 성경 기록도 과학이 발달되면서 밝혀진 사실이다.

 

이처럼 성경은 궁극적으로 과학을 통해 밝혀진 과학 기록이며, 현대과학을 넘어선 초과학 기록물이다. 학문영역에서 진화론과 함께 교과목에 반드시 편성되어야 마땅하다.

 

우리 사회는 창조론은 믿음의 영역이며 진화론은 학문의 영역이라는 이분법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다.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한 동물이 아니다. 동식물을 돌보는 독특한 위치에 있는 영을 소유한 유일무이한 창조물이 사람이다.

 

생명은 자연히 생길 수 없다. 생명의 자연 탄생이 불가하다면 생명은 초자연적인 설계에 의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

 

창조물간의 유사성이 매우 많다. 진화했기 때문이 아니다. 사람에게는 마음이 있고 영혼이 존재한다. 진화론으로 설명이 불가하다. 양심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영적 특징인 종교심과 영원히 살고 싶은 마음은 어떻게 진화로 설명할수 있겠는가. 진화론은 창조물의 유사성에 기대어 갈등을 일으키는 학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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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27 [16:15]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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