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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창조 신 유일신과 불교의 신
신의 조건 갖춘 절대신 여호와
 
박성민   기사입력  2024/06/22 [11:30]

   성경에 무지한 스님, 절대신 여호와 비난 황당

 

기독교의 유일신 창조주는 인간이 만들어 낸 우상이며, 허상인가? 아니면 실존하는 신인가? 

최근 어떤 스님이 기독교의 유일신, 절대신을 늙지도 죽지도 않고 존재한다. 왜 존재하는지도 모른다. 그냥 존재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혼자 쓸데없는 짓을 하며, 혼자 꿈꾸듯이 그게 기독교와 이슬람 신이라고 강의를 통해 비난했다.

 

물론 강의 제목이 절대신, 유일신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기에 스님이 성경의 신을 어떻게 평하는지 궁금해서 강의를 듣게 됐다. 그런데 한마디로 성경의 신에 무지했다.

 

성경의 신을 강의하려면 최소 성경의 신인 여호와와 예수, 성령은 알아야 한다. 그런데 성경은 불경과 같이 이론이나 철학서가 아니다. 종교 경전이 아니다.

성경은 성령의 도움없이는 성경의 핵심을 관통할수 없다. 물론 성경을 성령의 도움없이도 신학적으로 분석은 할수 있으나 성경의 핵심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문제 제기시 답변 반드시 제시해야, 유일신을 오해한 강의 

 

이번 강의가 그랬다. 성경에 무지하면서 성경의 신을 제단하는 단호함은 불경을 연구하며 불교철학을 공부하는 스님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아쉽다.

 

강의든 글이든 문제를 제기했으면 답을 제시해야 한다. 성경의 유일신을 실컷 비난하고 그 이유는 설명치 않았다. 왜 그랬을까? 무지해서이다.

 

성경의 신 여호와는 사랑 짝으로 인간을 창조했기에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 교류를 원한다. 성경은 그래서 인류를 향한 창조주의 사랑 메시지다. 성경을 알지 못하면 실존하는 유일신을 이 스님처럼 자신만의 생각으로 창작하게 된다. 창작된 신을 우상이라 한다.

 

불교는 신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는 유교나 도가나 철학과 같이 인간의 근본문제인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등 이치를 깨달으려 노력하는 종교이며 철학이다.

 

부처는 깨달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제자가 석가모니에게 신이냐고 물었다. 석가는 신이 아니라 깨달은 사람인 붓다라고 설명했다. 불교인은 그래서 잡신이외 절대신의 개념이 없다. 

   

      ‘성경 참신의 조건 제시, 누가 진짜 신인지 소송해 보자

 

이 스님은 절대신, 유일신이 영원히 존재한다는 것은 영원한 저주라며못하는 것이 없으니 재미도 없다. 모든 것이 이뤄지면 삶의 목적이 없어지게 된다.”고 영원불멸의 신의 존재를 성경도 모른 상태에서 이같이 강의는 무모하다고 생각된다. 이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다음 기회에라도 밝혀야 한다. 신의 생각을 사람의 부족한 지식으로 평하고 한계 지으려 하는 이유는 자신을 드높이기 위한 목적이외 다른 이유가 있을까? 성경은 이런 류의 사람을 어리석다고 말한다.

 

참 신이 되는 조건을 성경은 정확하며 매우 날카롭게 제시해 놓았다.

이사야 성경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고 제시했다.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됨을 우리가 알리라.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기 함께 보고 놀라리라고 기록했다.

 

   성경에 과거사 및 미래사의 증거와 성취 제시, 100% 정확도

 

불교를 비롯한 세상 모든 신을 상대로 성경의 유일신 여호와는 누가 진짜 신인지 소송하자고 2600년전에 이미 공개 제안했다. 재판의 내용은 미래의 일을 먼저 진술하고 그것이 성취되는지 살펴보자. 또 인류의 지나온 역사를 자세히 진술하면 그것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자.

 

또 필요하면 복을 내리고 화를 내 보라. 그렇지 못하면 참 신이라 할수 없다.

 

성경의 유일신 창조주는 성경을 통해 이 모든 일을 직접 실행했고 성경에 기록했다. 역사적인 증거 그리고 예언의 성취, 복과 화를 직접 내리는 모습을 실제 보여주면서 신됨을 입증했다.

 

그러나 여호와 이외 어떠한 신도 인류 역사의 이전 일이나 앞으로 되어질 일, 예언을 말하고 성취한 적이 없다. 불교의 경전 역시 이전 일과 예언의 성취 기록이 전혀 없다. 그래서 불교는 철학이며 종교이다. 종교는 고행을 통해 신을 찾아간다. 반면 성경은 진리의 길을 열어 놓은 창조주 유일신이 그 길을 통해 자신을 찾아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절대신은 언제든지 스스로를 항상 증거하면서 인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준다.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절대신이 인간을 창조한 장조의 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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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2 [11:30]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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