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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그리고 천국, 영원을 향한 선택
불신자와 신앙인의 죽음직전 남긴 말
 
박성민   기사입력  2024/07/26 [11:26]

                    ‘지옥 실존한가, 아니면 허상인가?’

 

지옥은 실존하지 않는다. 누군가 지옥이 존재한다고 외치거든 두 눈으로 봤느냐고 되물어 보라. 그러면 그 답변이 당연히 아니라고 하리라. 그것 보라. 눈에 보이지 않는데 지옥이 존재한다고 그럴 리가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무시하려면 전제조건이 이땅의 생명체 존재 보이지 않는 부분을 무시해야 한다.

 

이 땅에 생명체가 존재키 위해 약20만가지의 조건을 갖춰야 하며 그중 눈에 보이는 조건은 20%에 불과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조건이 80%라 한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한다는 사실은 10개월되는 영아도 아는데 왜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만으로 지옥의 실존을 부정할까?

 

2018년 초연이후 두 번째 시즌을 공연중인 크리스천스2011년 미국 미시간주의 대형 교회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희곡화했다.

 

당시 톱 벨 목사는 사랑이 이긴다: 천국, 지옥 그리고 모든 사람의 운명이라는 저서에서 지옥 존재를 부정했다. 이 일로 인해 자신이 개척한 교회에서 쫒겨났다. 이 과정을 연극으로 각색했다.

 

톱 벨목사 이외에도 상당수 목회자가 지옥을 부정한다. 사랑의 하나님은 지옥을 만들지도, 사람을 지옥에 보내지도 않는다고 주장한다.

 

   지옥 만든 삼위일체 하나님, 성겨통해 지옥 심각하게 경고 이유는?’

 

그런데 지옥을 만든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가 지옥 설교를 가장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왜 그리했을지 생각해 보자. 예수는 성경을 통해 지옥을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며,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치듯함을 받는 곳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직접 보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지옥을 만든 창조주의 경고마저 무시한다면 방법이 없다. 만약 사람 눈에 항상 지옥이 보인다면 이 땅이 아마 지옥이 되리라. 눈에 보이지 않는 지옥을 만든 창조주께 우선은 감사해야 한다. 선택권을 존중받았고 이 땅에서 최소 70-80년은 편히 살수 있으니까.

 

영원한 세상이 없다면 고생과 슬픔뿐인 인생 70-80, 설령 100년을 산대도 짐승보다 더 나은 삶이라고 자부할수 없다.

 

평생을 먹고사는 일과 자녀 뒷바라지에 행복한 시간은 얼마 누리지 못한 채 노인이 되어 그늘아래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삶. 그것이 인생의 전부라면 인간이 가장 불쌍한 존재이며 허무한 삶이 된다. 어떤 짐승은 걱정없이 1,000년을 넘게 산다.

 

그래서 지옥은 없고 천국만 존재한다고 생각을 바꿔보자. 허무감이 사라진다. 이 땅에서 70-80년 고생스럽지만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이 보장된다고 생각하니 괜찮은 인생, 행복한 인생이다.

 

     ‘지옥이 없다면 천국에 연쇄살인자도 함께 산다. 천국 들어가는 조건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기는 지존파를 비롯해 연쇄살인범, 성폭행범과 폭행을 즐겨하는 자와 함께 천국에서 산다고 하니 눈 앞이 캄캄하다. 이 땅에서 삶과 다름이 없다. 천국은 최소 악인은 걸러내는 강제조항이 필요함을 느낀다. 생각해 보자. 사람의 생각조차도 영원한 세상의 존재 당위성이 대략 이처럼 설명이 가능하다.

 

창조주는 사랑 50%와 공의 50%의 성품을 가졌다. 창조주와 동등한 자리로 사람을 위한 자리를 탐내 반역한 루시퍼와 천사 3분지1을 처벌 목적으로 만든 곳이 지옥이다.

 

지옥은 사람이 아닌 타락한 천사를 집어넣기 위해 만든 영원한 불못이다. 사람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타락한 천사인 귀신을 따라가기에 지옥에 간다. 사람이나 천사처럼 창조된 영적 존재는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한다.

 

    불신자 고통속에 죽음 맞고, 신앙인 천사의 인도가운데 천국

 

몸길이 1.5mm에 불과한 타디그레이드라는 생명체는 우주의 극한 환경에서도 열흘간 살아 남았다. 영하273, 영상151도에서 살아 남고 핵전쟁에도 살아 남는 괴물벌레이다.

 

이처럼 미세한 벌레도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데 사람은 죽음 이후에 변화된 몸으로 영원한 살게 된다.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연옥은 존재치 않는다.

 

성경에는 지옥 관련 기록이 넘쳐난다. 성경이 창조주의 말씀이라는 증거도 넘쳐나기에 성경 기록은 사실이다. 성경 기록이 사실이면 지옥도 사실이다. 그런데 왜 지옥을 믿으려 하지 않는 걸까? 육신의 본능이다.

 

불신자와 영생을 가진자의 마지막 말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자.

프랑스의 무신론자 볼테르는 죽음직전 의사에게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다. 난 그 두려운 지옥으로 가게되오. 당신도 가게 될지 모르오, ! 그리스도여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죽었다.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은나는 내 때가 되기 전에 죽는다. 나의 깊은 비참함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사이에서 너무나 큰 간격이 놓였다고 마지막 말을 하며 고통스럽게 죽어 갔다.

 

반면에 미국의 유명한 복음전도자 디엘 무디는땅이 물러간다. 하늘이 열린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는구나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다.

 

천국과 지옥가는 차이는 단 하나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는 기록에 답이 주어졌다. 영생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지옥이 없다면 왜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와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했겠는가? 지옥이 없다면 성경 66권을 1600년동안 인류의 시작부터 마지막 때까지, 그리고 죽음이후 심판의 모습을 자세히 기록했겠는가?. 창조주가 사람을 겁주기 위해서라고 판단하는가? 그것도 본인의 선택이다.

 

 

인간에게는 창조때부터 지유 의지가 주어졌기에 어떠한 선택도 가능하지만 선택의 결과에 책임져야 한다. 어떤 선택은 단 한번으로 영원한 세상의 삶이 결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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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6 [11:26]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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