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신의 자리까지, ’악마 소환‘한다는 머스크 말 주목해야’
구글 출신 엔지니어 앤셔니 레반드브스키는 인공지능(Arificial Intelligence: AI)을 신으로 받아들여 예배키 위해 ‘미래의 길’ 교회를 설립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수십억배 현명한 존재라면 신이라 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공지능이 신의 자리에 앉았다. 인공지능에게 판단력이 주어진다면 이 자리에 만족하지 않게 된다.
인공지능 개발 기업 CEO 일론 머스크는 이를 “인류가 악마를 소환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유대인인 머스크가 말하자고자 하는 의미는 인공지능이 미래 인류에 미칠 영향력이다.
사단이 하와를 유혹에 죄가 지구상에 들어와 모든 사람이 죄성을 갖고 태어나듯이 그 사단을 소환한다는 의미는 지구상에 또 한 번의 모든 사람에게 미칠만한 대사건이 일어난다는 경고이다. 다른 측면에서는 모든 사람은 준비하라는 경고성 발언이다.
구글 G-MAIL 스마트 기능에 질문하면 0.5초만에 6억개의 문장중에 최선의 답을 찾아준다. 사람보다 10억배 이상 빠르다. 인공지능이 개발되는 과정의 단순기능이라 봐도 무방한다. 개발자인 인간의 지능보다 우수한 인공지능을 개발한 인간의 지혜는 인간만이 간직한 창조의 비밀이다.
‘유엔 사무총장 핵무기, 인간 통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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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사물인터넷으로 시작된 인공지능 기능이 개발한지 10년을 넘어서면서 인류를 위협할 수위까지 올랐다. 그동안 인류 멸절의 위험 요인으로 핵전쟁과 팬데믹 현상, 기후와 환경파괴에 따른 식량생산 감소 등을 꼽았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우선순위로 꼽는다. 인공지능이 핵무기와 같이 실존적 위협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유엔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지난해 미 워싱턴에서 열린 군비협회 연례회의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핵무기 사용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모든 국가가 핵 사용을 기계나 알고리즘에 맡기지 않고 인간이 결정토록 핵 보유국간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인공지능의 핵무기 통제 가능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능이 인간 지능을 초월하는 시점인 특이점이 다가오면 인공지능은 자기 스스로 개선하고 예측하면서 통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에게 높은 자율성을 주게도면 인공지능과 개발자가 설정한 목표값이 총돌할 경우 인공지능은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인류 최악의 위기가 올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인공지능과 인간의견 충돌시, 인간 제거하는 충격적 행동’
비롯 시뮬레이션상이지만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고 그사 례가 발표됐다.
실제 AI 드론에게 최종 결정은 조종자가한다는 조건아래 지대공 미사일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런데 AI는 미사일 파괴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자신을 조정하는 인간을 제거하는 판단을 내렸다.
AI 드론에게 드론 조종사의 제거 불가 명령을 훈련시키자 조종사와 드론간 중개매체인 통신탑을 파괴시켜 버렸다. 이같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미공군 AI시험운영 책임자 인 해밀턴대령이 영국 국제회의에서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가히 충격적인 내용이다.
인공지능은 조종자와 의견충돌시 자체 의견에 더 충실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인공지능의 능력이 극대화되면 훈련만으로 통제는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준 사건이다.
인공 지능에게 자체 학습능력과 판단 능력을 준 결과이다. 실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끔찍한 결과가 발생했으리라. 그래서 유엔사무총장도 핵무기만큼은 발사여부를 사람이 결정을 내리자고 호소한 이유이다.
인공지능 개발사는 그동안 인공지능에 방대한 데이터를 입력해 학습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이제는 인공 신경망을 통해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하는 딥러닝 기능이 개발되면서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능력이 확장 및 향상돼 간다. 어쩌면 인류는 인공지능의 능력향상이라는 열지 말아야 할 판도라 상자를 열심히 두려운 가운데 열고 있지 않는지 생각이 든다.
‘1983년 구소련과 미국간 핵전쟁 위기, 담당자 판단으로 발사 유보’
1962년부터 2014년까지 우발 핵전쟁 위기는 13번이 지나갔다. 그중 가장 위험했던 핵전쟁 위기는 1983년9월26일 새벽 구소련 미사일 방어사령부에서 발생했다. 미국 핵미사일의 공격이 시작됐다는 컴퓨터 경보 시스템이 작동해 핵무기 공격을 결정해야 할 중요시점에 위성의 오작동으로 판단하고 일단 발사 유보를 결정했다.
당디 책임자였던 구소련 스타니 슬라프 패트로프중령의 판단이 옳았다. 나중에 확인결과 구름에 반사된 햇빛을 보고 경보 시스템상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혀졌다. 패트로프 중령이 실전 상황이라고 판단했다면 인류는 핵전쟁을 1983년에 맞았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한 사람의 옳은 선택적 결정으로 핵전쟁을 막았다.
인공지능이 주도했다면 실상은 달라졌으리라. 페트로프 중령과 같은 판단에 의해 핵무기 발사를 미룰수 있을까? 아니다. 인공지능은 조종자를 우선해 스스로 판단에 따른다는 시물레이션 결과처럼 아마 공격 명령을 내렸으리라.
2022년 미 국방부청사 인근에서 폭발사고가 난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급속 확산되며 증시까지 출렁됐는데 확인 결과 AI가 만든 가짜 사진으로 밝혀졌다. 벌써부터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례다.
‘모든 사람에게 칩 심는 이유, 다른 방법으로 통제 불가하기에’
개발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인공지능 개발은 어느 선까지 가능할까? 1900년전에 예언된 예언서 요한계시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면을 보게 된다. 계시록은 마지막 때 모든 사람들이 컴퓨터 칩을 받게 된다고 예언했다. 그 칩은 컴퓨터와 연결되었기에 당연히 컴퓨터에 종속되어 세계정부 독재자를 우상처럼 받들 것으로 예측된다.
인공지능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다. 현재 사람 몸에 칩을 심어 컴퓨터와 하나가 되는 실험이 진행중이다. 이 실험이 마무리 되면 어느시점에 강제적으로 칩을 심게 되면서 인공지능의 통제아래 살게 된다.
물론 현재처럼 개별국가 개념이 아닌 세계정부형태의 단일국가가 세워진다. 지금도 인공지능 개발자인 극소수 권력이 세상이 지배하게 되라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이것이 인공지능개발의 현실이다.
이러한 사건이 어렵다고 판단을 하는가? 벌써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거의 준강제적으로 예방접종을 한 사실을 경험했다. 좀 더 심한 펜데믹이 온 상태에서 칩만이 살길이라고 강제하면 방법이 없다. 칩을 심어야지.
요한계시록의 이마에나 오른손에 칩을 받은 이유는 매매를 목적으로 한다. 그러면 굳이 칩을 통해 인간을 통재하려 할까?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 존재하기에 다른 방법으로는 통제가 어렵기 떄문이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을 통제하는 방법은 칩을 심어 뇌를 지배하는 방법뿐이다. 그 시기라 다가온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