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여리고지역이 아직도 빈터로 남아 있다. © 편집부 |
|
여호수아의 저주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은 40년 광야 생활후 하나님의 지시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의 첫성 여리고성을 함락했다. 난공불락의 여리성은 함락은 이스라엘 민족의 지혜나 용맹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함락케 했다.
하루 한바퀴씩 6일동안 돌고, 제7일째는 성을 일곱바퀴를 돌은후 제사장이 나팔을 불면 큰소리로 백성들이 외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린다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여호수아는 명령대로 한 결과 여리고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건이 일어난후 여호수아개 백성들에게 경계로 말한 것이 바로 여리고성에 건축치 말라는 경고이다.
'여호수아가 그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기초를 쌓을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여호수아6장26절)
물론 여호수아의 저주이후 북 이스라엘 아합왕때 벧엘사람 히엘이 이저주를 무시하고 건축을 하던중 터를 쌓을때 맏아들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때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다고 기록하고 있다.(열왕기상16장34절)
그이후 여리고지역에 성을 건축했다는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스라엘과 함께 계시고 성경의 말씀을 이뤄나가시고 있다. 현재도 이스라엘은 여리고 지역을 비워두고 있다. 하나님의 저주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