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잎 클로버의 행운. 이제 식용까지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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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에서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할 확률은 10,000분지 1이라고 한다.
그런데 네 잎 클로버가 유전자 조작에 성공하고, 또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로 식용으로도 성공했다고 한다.
티아((TYA)라고 불리우는 식용 네 잎 클로버는 식약처에 식용 가능한 품목으로 인증을 받았다.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는 풀밭을 거닐며 우연히 발견해 뿌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네 잎 클로버의 꽃말 행복(Happiness)은 ‘우연히’라는 happen에 어원을 두고 있다.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라는 또는 항상 내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까지 내포되어 있는 것 같다.
네 잎 클로버의 재배 성공은 자연상태에서 변종인 네 잎 클로버를 채집하여 수없이 많은 삽목을 통해 네 잎 클로버 생산이 고정화됐다는 것이다. 행복도 이처럼 우리가 우리의 노력으로 가져 올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하고 싶다. 그러나 . . .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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