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네 잎 클로버의 '행운'
자연상태에서 발견 1만분지 1 확률
 
편집부   기사입력  2018/08/15 [16:35]

 

▲ 네 잎 클로버의 행운. 이제 식용까지 가능.     ©

 

자연상태에서 네 잎 클로버를 발견할 확률은 10,000분지 1이라고 한다.

그런데 네 잎 클로버가 유전자 조작에 성공하고, 또 국내에서는 세계 최초로 식용으로도 성공했다고 한다.

티아((TYA)라고 불리우는 식용 네 잎 클로버는 식약처에 식용 가능한 품목으로 인증을 받았다.

행운행복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는 풀밭을 거닐며 우연히 발견해 뿌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네 잎 클로버의 꽃말 행복(Happiness)우연히라는 happen에 어원을 두고 있다.

 

행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라는 또는 항상 내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까지 내포되어 있는 것 같다.

 

네 잎 클로버의 재배 성공은 자연상태에서 변종인 네 잎 클로버를 채집하여 수없이 많은 삽목을 통해 네 잎 클로버 생산이 고정화됐다는 것이다. 행복도 이처럼 우리가 우리의 노력으로 가져 올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으로 해석하고 싶다. 그러나 . . .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며.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8/08/15 [16:35]   ⓒ ibible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네 잎 클로버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