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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인류 존재하는 한 유대인 땅이다
유대인 1900년 환란, 3500년전 레위기 예언
 
박성민   기사입력  2024/08/18 [13:12]

   네타냐후 총리의 미국 축복기도, 기립박수로 답한 미 상하의원

 

이스라엘 땅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기도하고, 다윗과 솔로몬이 다스리던 곳, 4천년 가까이 유대민족의 고국이다.” 지난달 24일 미 의사당 상하원 합동연설회에서 밝힌 이스라엘 네탸나후 총리의 말이다. 네타냐후는 연설 마지막에 이스라엘과 미국의 위대한 연대를 하나님께서 영원히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마쳐 기립박수를 받았다.

 

미국은 성경 위에 세워진 국가이기에 선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합법적인 땅 주인임을 오래전부터 인정해 왔다.

 

무신론이나 진화론을 추종하는 지식층은 네타냐후 총리의 팔레스타인 땅이 4천년전부터 유대인 고향이었다는 주장에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마치 한국이 BC 2300년전 중국지역에서 건국한 고조선의 땅 이전을 중국에 요구하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는 주장이다.

 

물론 한국은 할수 없지만 이스라엘은 다르다. 유대인에게 팔레스타인 땅을 약속한 것은 사람이 아닌 창조주기 때문이다.

 

창조주는 유대인선조 아브라함에게 그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 약속했다. 구체 지역까지 기록됐다. 출애굽한 유대인이 BC 1400년경부터 가나안 6개부족과 전쟁을 벌여 정복한 땅에서 약 1500년을 살았다. AD135년 로마 하이드리안황제 칙령에 의해 팔레스타인 땅에서 강제 이산 당하기까지 말이다. 유대민족은 1900년동안 100개국 이상에 흩어져 살면서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레위기 3500년전 기록, 전 세계이산과 죽임-성읍황폐-땅 황무지 예언

 

3500년전 기록된 레위기에 내가 너희를 열방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 땅이 황무하며 너희 성읍이 황폐하리라신명기에는 세계 만국에 유대인이 흩음을 당한다고 기록됐다. 이 예언은 기록된지 1600년후인 AD135년이후 실행되기 시작했고 19485월 독립이후 유대인의 민족과 땅의 회복이 시작됐다.

 

열국에 쫓겨 다니던 유대인 뒤에는 항상 죽음의 칼이 뒤따라 다녔다.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학살과 추방과 온갖 불이익을 당했지만 감내했다.

1298년 오스트리아에서 유대인 10만명이 학살당했으며, 1306년 프랑스에서는 10만명의 유대인 추방과 재산을 몰수당했다. 1348-1349년 유럽에 흑사병이 돌 자 유대인에게 책임을 물어 유대인 거주지 우물에 독약을 풀어 유대인 100만명을 학살했다. 1939-1945년까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히틀러는 유대인 600만명을 학살했다.

 

 

유대인은 왜 1900년동안 이유없는 학살과 추방을 당했는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피 값을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는약속 때문이다.

 

세계 2차대전후 유대인 3분지 2이상이 죽임을 당했다, 그런 유대인이 어떻게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표면적으로는 시오니즘 운동아래 유럽 재벌가인 로스차일드와 미국의 재벌가 록펠러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면에 창조주의 손길이 없었다면 유대인은 팔레스타인 땅으로 아예 돌아 갈수 없었다.

 

    유럽최고 포도주 생산지 팔레스타인, 유대인 떠나자 비 내리지 않아 황무지화

 

2000년전 유대 땅은 최고급 포도주가 생산되던 곳으로 살아가기에 풍족했던 땅이었다. 그러나 유대인이 떠난 후 팔레스타인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아 척박한 환경이 조성되며 사람이 살지 못한 황무지로 거의 1900년동안 방치됐다.

 

3500년전에 기록된 레위기에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 땅이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팔레스타인 땅이 황폐화되리라는 예언은 유대인이 떠난 AD135년이후부터 1900년초까지 문자 그대로 이뤄졌다.

 

1948년 이스라엘 독립이후 유대 땅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팔레스타인 땅으로 유대인과 아랍의 하층민이 몰려 들어 왔다. 땅 주인이 없었기에 가능했다.

 

에스겔에는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서 모아 고토에 들어가는 이유를 열국에서 더럽힌 여호아 이름 때문이며 황폐된 고토가 에덴동산과 같이 되리라는 예언은 지금도 이뤄지는 중이다.

 

        ’ 유대인이 유대인이유 창조주의 보호하심, 시온주의는 선민의 귀소본능

 

4천년동안 유대민족의 정체성이 변질되지 않고 유대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창조주의 보호하심이다. 이사야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다고 선포했다. 창조주의 증인을 창조주께서 보호함은 당연하다.

 

유대인은 왜 시온으로 돌아가기를 그토록 원했을까?? 선민에게만 내재된 귀소 본능때문이다. 에스겔의 예언대로 중동에 평화가 오면 유대인 100%가 이스라엘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어제도 돌아왔고 오늘도 돌아오는 이스라엘 선민의 귀소본능 그 뒤에 서 있는 창조주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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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18 [13:12]   ⓒ ibibl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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